삿포로 초밥 맛집 시계탑 근처 초밥집 스시 하나마루

 

 

여름휴가로 가기 좋은 삿포로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일본은 초밥으로 유명하기에 삿포로에 도착해서 첫 식사로 초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시계탑 근처라 검색해 보니 하나마루 초밥집이 평점이 좋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Shikihanamaru Tokeidai (하나마루 토케다이점)

 

 

주소 : 일본 〒060-0001 Hokkaido, Sapporo, Chuo Ward, Kita 1 Jonishi, 2 chrome−1−番地 札幌時計台ビル 1F (토케이다이 빌딩 1층)

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전화 : +81 11-231-0870

결제 : 카드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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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초밥

 

시계탑 옆에 토케다이 건물 1층에 하나마루 초밥집이 있습니다. 웨이팅이 있는 식당이었는데 평일 오후 2시쯤 가보니 웨이팅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나마루초밥

 

웨이팅은 키오스크가 있어서 입장 인원 체크 후 번호표가 나오면 받고 차례가 오면 들어가면 됩니다.

 

메뉴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메뉴 세트를 먹을 수 있어 세트메뉴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오른쪽은 파파고로 번역한 메뉴판인데 런치 세트는 초밥이 10피스와 계란 자완무시, 계란찜, 오늘의 국물 이렇게 해서 1,540엔이었습니다. 

 

메뉴판

 

조금 모자를 수도 있을 것 같아 유자 소금 초밥 5피스도 주문했습니다. 삿포로는 맥주가 유명에서 맛볼 겸 삿포로 클래식 맥주 1잔도 주문했습니다.

 

하나마루초밥

 

실내는 바테이블도 있고 일반석도 있어 일행에 따라 자리 잡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혼자 와도 어색하지 않게 바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마루초밥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고 나와서 좋았습니다. 시원한 삿포로 맥주 한 모금 마시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하나마루초밥

 

먼저 오늘의 국은 고등어탕 같은데 국물이 정말 진하고 시원했습니다. 생선살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고 국에 들어있는 당근, 버섯, 무도 한입씩 먹어보니 너무 맛있습니다.

 

하나마루초밥

 

달걀찜은 푸딩처럼 탱탱하고 부드럽습니다. 담백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하나마루초밥

 

일본에서 처음 먹는 초밥은 소문대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단 생선이 싱싱해서 비린맛이 없고 생선살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하나하나 맛있게 너무 잘 먹었습니다.

 

하나마루초밥

 

부족할 것 같아 더 주문한 유자 소금 초밥은 처음 먹어 보는 초밥인데 유자의 향과 고급스러운 소금을 뿌려 짭조름하게 먹기 좋은 초밥이었습니다. 삿포로 시계탑 근처에 가셔서 식사할 장소를 찾으신다면 하나마루 초밥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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